as i think

2021년, 마케팅 분야로의 취준을 결정하였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수준의 대형 블로그는 아니지만

평범한 일상과 COVID-19 이전의 여행 기록을 남기며 소소하게 방문자를 맞이하고 있다.

(누추하지만 정상영업합니다)

매일 네이버 블로그의 통계를 살펴보며 어떤 검색어로 유입이 되고, 평균적인 사용시간, 성별 및 연령대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퍼포먼스 마케터 직무를 준비하면서 더 다양하고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GA를 연동하려 한다.

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와 GA(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방법이다.

블로그 관리 홈 → 왼쪽 메뉴 바의 '플러그인' → 구글 애널리틱스

간혹, 블로그 관리 홈을 못찾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내가 처음에 그랬다)

블로그 개설시 환영합니다! 글내용 속 '블로그 관리'를 클릭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설정하러 가기' 클릭

'구글 애널리틱스'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새로운 창이 뜬다.

GA를 연동하기 위해선 추적 ID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정하러 가기를 누른다.

또는 구글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검색한 후 구글 애널리틱스 홈으로 바로 들어가도 된다.

'계정 이름' 입력 → 'Google 제품 및 서비스' 체크 → 다음

계정 이름은 필수입력 사항인데 내 경우에는 블로그 아이디로 적었다.

'속성 이름' 입력 → '고급 옵션' 클릭 → 웹사이트 URL 입력 →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만 만들기' 체크

속성 이름은 생성 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 시간 들여서 고민할 필요 없다. 

내 경우에는 헷갈림 방지를 위해 위의 계정 이름과 동일하게 입력했다.

고급 옵션을 누르면 웹사이트 URL 입력부분이 있는데 GA를 연동할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 블로그 주소를 정확히 적어야 하며 https:// 인지도 꼭! 확인할 것

비즈니스 정보 → 본인 의사에 따른 체크 → 만들기

비즈니스 정보 탭에선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규모 및 GA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체크하면 된다.

본인의 경우, GA를 연동하여 구글에서 제시한 계획을 모두 도출해내고 싶어 전체 선택을 했다.

서비스 약관 해당국가 '대한민국' 설정 → 동의함

GA가 생성되기 전,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 약관 계약 창이 뜬다. 

해당국가를 대한민국으로 설정(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한 후, 동의함을 클릭하면 된다.

추적 ID 생성 완료

약관 계약까지 모두 동의하고 나면, UA- 로 시작되는 추적 ID가 생성된다.

본인의 추적 ID를 복사하여 다시 구글 애널리틱스 홈으로 돌아가면 된다.

혹시, 추적 ID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구글 애널리틱스 홈 → 상단 관리자 탭 → 속성 → 추적 정보 → 추적 코드 

구글 애널리틱스 → 추적 ID 입력 → 적용

추적 ID 칸에 본인의 추적 ID를 입력한 후, 적용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완성 화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데이터의 도움을 얻어 블로그를 키우고 싶다.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여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퍼포먼스 마케터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인 데이터 분석에 대해 한걸음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도 화이팅!